100825, 5일차 - 3. ?? 더보기 100825, 5일차 - 2. 키타노텐만구, 철학의 길, 은각사 더보기 100825, 5일차 - 1. 금각사 더보기 100824, 4일차 - 2.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 교시키 더보기 100824, 4일차 - 1. 후시미이나리다이샤, 고묘젠인, 도후쿠지 오늘은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하는 날... 오사카의 숙소에서의 마지막 조식... 오사카 음식 중 하나인 쿠시카츠. 맛나게 쳐묵쳐묵 하고 JR 타러 고고 만화 BECK이 실사로 영화화 돼서 개봉하네... 교토에 가는 JR 쾌속을 타고... 교토역 도착 교토타워가 보인다. 저기도 호텔이 있는데 좀 비싼듯? 내가 교토에서 잡은 호텔은 저 교토타워호텔의 자매호텔인 교토타워호텔아네스. 여기 숙박하면 교토타워 입장권을 공짜로 준다. 나중에 가봐야지 ㅎ 숙소.. 은근 넓다. 짐만 놓고 후다닥 밖으로. 교토 역에 들려서... 교토 종합 관광안내소에서 버스노선도와 주요 포인트 관광 지도를 GET. 교토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원데이 패스 끊어서 다니는게 왔다갔다 편하단다. 그렇게 다니려면 버스 노선도는 필수. 교토역 근처의.. 더보기 100823, 3일차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늘은 USJ로 가는 날! 가볍게 호텔 조식을 먹고... USJ로 가려고 호텔을 나서서 난바워크를 따라 역으로 이동하던 중 지갑이 없는 것 같아서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호텔 들어가기 직전... 주머니 어딘가 깊은 구석에 지갑이 느껴져셔 삽질 1 ;ㅈ; 그리곤 USJ로 가려면 JR을 타야하는데.. JR 난바역을 난카이 난바역으로 착각해서 그쪽으로 나갔다가 JR이 안써있길래 다시 JR을찾아 돌아가는 삽질 2를... ;ㅈ; 여튼 삽질 끝에 9시 30분 쯤 USJ 도착!! 입장은 한국에서 티켓을 사와서 줄 안서고 바로 해결... 안내책자의 어트랙션 순서도를 따라 타고 놀기로... 1. 헐리웃 드림 라이드 롤러코스터였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줄도 그리 길지 않았다. 제법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시트 뒤.. 더보기 100822, 2일차 - 3. 가이유칸, WTC코스모 타워 전망대 가이유칸으로 입장을 하려다보니... 사람이 모여있어서 가봤다. 실버스타스텔론 닮은 외쿠킨이 서커스를 하고 있었다 =ㅁ=;; 약간은 어설픈;;; 토모코씨의 도움으로 원통 위에 균형을 잡고 서서 저글링 봉을 손에 쥔.. =ㅁ= 사실 저 여자의 이름은 뭔지 모르고; 외쿠긴이 자기가 아는 일본여자 이름은 토모코 뿐이라며 일방적으로 토모코라 부르며 헬프를 요청했었다;; 여튼 땀을 뻘뻘 흘리며 묘기에 성공한 록키 =ㅁ= 해유관은 저 건물인데 입구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 티켓 구입. 주유패스로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2일권의 경우 100엔을 할인받아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입장을 하러 통로를 지나가니 한국에서도 흔히??볼 수 있을 터널식 수족관... 그걸 지나니 고래상어의 모형이 있다. 이땐 몰랐따;; 이게 상징하.. 더보기 100822, 2일차 - 2. 오사카 주택 박물관, 나니와 구이신보 요코쵸, 산타마리아 호 일단 베이에리어로 가기 전에 오사카 주택 박물관으로~ 이 역시 주유패스에 있기에 공짜로 =ㅁ= 해당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연결 통로를 통해서 어떤 건물의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빌딩 내부에 있는 박물관.... 입장을 하니 또 그 내부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 층으로 올라간다. 그럼 보이는게 이런 경광... 옛날 시대의 거리를 건물 안에 옮겨놓은 분위기! 애들이 무슨 체험 행사같은 것을 하면서 장사꾼 역할 놀이를 하고 있었다. 주택 내부도 충실히 재현 =ㅁ= 유카타도 공짜로 빌려입고 돌아다닐 수 있다. 목욕탕에선 오사카의 역사?를 설명하는 다큐멘터리가 상영 중... (문논 자막같은건 없다 ㅎㅎ) 그냥 골목이라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놨다. 일행들과 함께 왔으면 유카타 입고 돌아당김서 .. 더보기 100822, 2일차 - 1. 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성 오늘은 오사카성 & 베이에리어 쪽으로 가기로 한 날! (물론 이 결정은 어제 내렸음 -_-) 아침은 호텔 부페가 공짜라 한번 기대 없이... 가봤는데 썩 괜찮다!! 어묵과 튀김, 계란말이(달지 않았어!!)도 좋았고, 저 전갱이?튀김 많이 맛나다. 오사카의 명물이라는 쿠시카스도 맛나고... 타코야키는 조금 식어서 그냥 그랬지만... 그리고 계약한 농장에서 받아온 농산물을 써서 만든거라고 안내 쪽지도 있던데 맘에 들었다~ 호텔비가 약간 비싼 편이긴 했지만 그만큼 식사가 괜찮았다. 여틍 맛나게 먹고 출발!! 아직 난바워크는 개장 전... 먼저 오사카 성 근처의 오사카 역사 박물관으로! 이 건물이다. 주유패스로 티켓을 내고 올라가보니... 요런 마네킹들이 반겨준다. 일왕이 있는 곳을 꾸며놓은 층인 듯... 좌우.. 더보기 100821, 1일차 - 3. 우메다, 도톤보리 흠.. 여튼 약간 찜찜했던 신세카이를 뒤로 하고 시간이 늦어도 갈만한 '티켓'이 있는 우메다로... 이놈의 주유패스에 휘둘리는 여행이라니 -ㅁ- 우메다로 고고... 이건 츠텐가쿠에서 얻은 부채... 이 부채가 이 후의 일본 여행에서 나의 더위를 식혀줬던 고마운... ;ㅈ; (이 부채를 보면 츠텐가쿠에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공짜로 얻었으니;;;) 우메다의 상징(?!) 요도바시 우메다. 안에 들어가서 대충 관심있는 GF1의 가겨만 확인해보고 바로 아웃... ;ㅈ; 비싸... 먼저 가려 했던 공중정원이 저 멀리에 보인다. 가기 위해서는 이상한 루트로 가야한다.. 이놈의 공사장 때문에;;; 이 공사장의 벽을 잘 둘러보면 저 건물까지 갈 수 있는 약도가 나온다... 무슨 지하도를 건너야 함! (나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