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사카성 & 베이에리어 쪽으로 가기로 한 날! (물론 이 결정은 어제 내렸음 -_-)
아침은 호텔 부페가 공짜라 한번 기대 없이...
가봤는데 썩 괜찮다!!
어묵과 튀김, 계란말이(달지 않았어!!)도 좋았고, 저 전갱이?튀김 많이 맛나다.
오사카의 명물이라는 쿠시카스도 맛나고... 타코야키는 조금 식어서 그냥 그랬지만...
그리고 계약한 농장에서 받아온 농산물을 써서 만든거라고 안내 쪽지도 있던데 맘에 들었다~
호텔비가 약간 비싼 편이긴 했지만 그만큼 식사가 괜찮았다.
여틍 맛나게 먹고 출발!!
아직 난바워크는 개장 전...
먼저 오사카 성 근처의 오사카 역사 박물관으로!
이 건물이다.
주유패스로 티켓을 내고 올라가보니...
요런 마네킹들이 반겨준다.
일왕이 있는 곳을 꾸며놓은 층인 듯... 좌우로 신하들이 배열해있는 것 처럼 마네킹이 서있다.
은근 층이 높아서 전망도 좋고...
여기가 왕이 있는 스팟인듯?
코너에서 보이는 경치는 은근하다.
이런 전망 코너가...
코스는 맨 윗층에서부터 한 층 한 층 내려오며 구경을 하는 코스.
이 쪽 전망 코너에선 오사카성도 보인다.
그림 + 다리 (1/6이었나 1/8이었나의 스케일 축소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근데 주유패스 때문인지 한국인 관광객 넘 많았다 ;ㅈ;
저 사진 안의 처자들 셋 역시 한국인;;;
이건 썩 맘에 들었다! 인형극용 인형
조작하기에 따라 입이나 눈, 눈동자, 고개가 움직인다.
거기에 팔다리까지 움직였던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이때부터 일본은 프라모델 같은 것의 기반을 닦아온 것이구나 =ㅁ=;;
이 위에 두 장은 유적 발굴 체험 코너... 기념사진을 찍거나 발굴 관련 지식을 공부하거나 퍼즐을 풀거나..하는 코너였다 -ㅁ-;;
일행들이랑 함께 왔으면 왁자지껄하게 한번 놀다 가기 좋았을 듯! ㅎ
내려오다보니 근대? 의 거리를 꾸며놓은 듯 한 코너도 나왔다.
아침은 호텔 부페가 공짜라 한번 기대 없이...
가봤는데 썩 괜찮다!!
그리고 계약한 농장에서 받아온 농산물을 써서 만든거라고 안내 쪽지도 있던데 맘에 들었다~
호텔비가 약간 비싼 편이긴 했지만 그만큼 식사가 괜찮았다.
여틍 맛나게 먹고 출발!!
먼저 오사카 성 근처의 오사카 역사 박물관으로!
이 건물이다.
일왕이 있는 곳을 꾸며놓은 층인 듯... 좌우로 신하들이 배열해있는 것 처럼 마네킹이 서있다.
코스는 맨 윗층에서부터 한 층 한 층 내려오며 구경을 하는 코스.
저 사진 안의 처자들 셋 역시 한국인;;;
거기에 팔다리까지 움직였던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이때부터 일본은 프라모델 같은 것의 기반을 닦아온 것이구나 =ㅁ=;;
일행들이랑 함께 왔으면 왁자지껄하게 한번 놀다 가기 좋았을 듯! ㅎ
열심히 구경을 하고 나오니.. 쪄 죽는다 ;ㅈ;
덥다!!!
잘 보면 반점들이 좌우 대칭으로 딱 들어 맞는게 있었다.
참 넓다.
넓다.
넓다. 끝;;;
그냥 넓은 잔디밭이다.
그리고 이 때는 무슨 콘서트 한다고 준비가 한창...
근데 정말 너무 덥다.
6년? 7년? 정도 만에 온 듯한...
암만봐도 전국무쌍에서 봤던 그 꽃남들이 없어 -_
너무 길어서 패스.
저 장면은 그 유명한 '추운 날 원숭이가 오다노부나가의 신발을 품에 품고 있다가 나올 때 꺼내줘서 따땃하게 신을 수 있었다'는 알랑방구 일화.
너무 덥다. ;ㅈ;
글구 저 철조망 때문에 사진 찍기도 좋지 않다 ;ㅍ;
적당히 보고 다시 실내로....
들어오니 다시 살만하다 ;ㅈ;
전국시대 일본인들은 무슨 생각이었던걸까;;;;
맛있다 ;ㅈ; 역시 빙수는 진리인데 덥기까지해서 더 맛난듯!
역시 주유패스로 인해 공짜로 탑승할 수 있었던 로드 트레인...
당연히 에어컨 없고. 빠르지 않아서 바람도 없다. ;ㅍ;
여튼 내려서 모리노미야 역으로 고고!
다음은 주택 박물관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근데 은근 지하철역에서 멀었다 ;ㅍ; 다른 로드트레인 탈걸...
덥고 발아프고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