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여행
100225, 10일차 - 디즈니씨, 도쿄타워
†Jinn†
2010. 2. 25. 23:13
앜!! 내용 쓰기 귀찮다!!!
일단 아침 일찍 디즈니로 출발!!
일단 아침은 야키소바 빵.
신주쿠 역 지하의 빵집에서 산건데 맛은 그냥 그랬다~
한국에서 출발 전에 사둔 디즈니 티켓.. 한국 동계 한정 티켓으로 5천 8백엔.. 일본에서의 시중가보다 싸다 해서 샀다...
디즈니역 도착!!
이제부턴.. 내용 쓰기 귀찮 ;ㅈ;
예의상.. 이건 도쿄 디즈니 모노레일의 상징 미키 모양 손잡이.
디즈니 씨 입장!
멀리 보이는 디즈니 씨의 상징(?) 화산...?
금연구역 표지판 센스.
디즈니의 상징 팝콘...
하지만 팝콘 바스켓은 또 언제 와서 쓸 수 있을지 몰라서 안샀다.
이 아가씨들.. 우리 바로 뒤에 서있던 일행인데 완전 시끄러웠다;;
우리나라의 제로! 게임이 일본에선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게 떠돌고 있다는걸 알았다.
(제로 +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의 조합? 나름 재밌어보였다.)
휴..
디즈니 씨에서 실컷 놀고 도쿄로 복귀...
이후로는 도쿄타워 구경을 위해 고고!!
돈이 아까워서 딱히 전망대는 올라가질 않았다;
여긴 티켓 끊는 곳. (여기서 발을 돌렸다는 이야기)
열심히 도쿄타워를 (겉에서만) 구경 하고 신주쿠 역으로 이동하여..
결국 또 오모이데요코쵸
먼저 '그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고.
그 꼬치구이 집으로...
곱창전골?을 시키고..
이건 뭐였더라;;;; 여튼 안주도 시키고..
맛나게 쳐묵쳐묵 하고 숙소로 돌아가려다 보니...
이런 공연이 있었다.
첨엔 저케 쭈구리고 앉아 앞에 이뿌장한 언니한테 마술을 보여주고 하길래
뭐하는 삐낀가~ 했는데...
무슨 마임같은걸 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18번은 이 퍼포먼스인듯...
이름(예명)은 H12. 공연 좋았다. 멘트도 좋았다. 쇼맨쉽도 좋았다.
디즈니 씨에서 실컷 놀고, 도쿄타워 구경도 하고, 신주쿠에선 인상깊은 길거리 공연도 봤던 하루...
하지만 디즈니 씨의 놀이기구는 후지큐의 영향인지 감흥이 적었다. 퍼레이드는 재밌긴 했지만 씨보단 랜드가 좋댄다....
랜드로 갈걸 그랬나? 어차피 놀이기구 포기할거면 ;ㅁ;
도쿄타워는 가까이서 보니 나름 이뻤다.
돈이 아까워서 걍 발을 돌리긴 했지만 전망대 또 올라가볼 껄 그랫나?
신주쿠의 오모이데요코쵸는 역시 좋았다. 맛나고 싼 음식들...
그리고 맘에 인상 깊은 길거리 공연...
저 아저씨.. 나중에 또 볼 일이 있었음 좋겠다.
저 아저씨 멘트 중 혹시 이번 공연을 보고 맘에 인상이 깊었다면
종이조각(지폨ㅋㅋㅋㅋㅋ)으로 성의를 표시 해 달라 했었는데
난 관광객의 입장으로 돈이 한푼도 아까운 처지라.. 걍 5백엔(그래도 울나라 돈으로 하면 6~7천원임 ;ㅁ;) 동전 하날 넣어줬따.
그랬더니 사진 찍어줘서 고맙다는 한마디를 들었다...
정말 저 아저씨 또 볼 일 있었음 좋겠다. 성공하시길.
일단 아침 일찍 디즈니로 출발!!
신주쿠 역 지하의 빵집에서 산건데 맛은 그냥 그랬다~
한국에서 출발 전에 사둔 디즈니 티켓.. 한국 동계 한정 티켓으로 5천 8백엔.. 일본에서의 시중가보다 싸다 해서 샀다...
디즈니역 도착!!
이제부턴.. 내용 쓰기 귀찮 ;ㅈ;
예의상.. 이건 도쿄 디즈니 모노레일의 상징 미키 모양 손잡이.
디즈니 씨 입장!
멀리 보이는 디즈니 씨의 상징(?) 화산...?
금연구역 표지판 센스.
디즈니의 상징 팝콘...
하지만 팝콘 바스켓은 또 언제 와서 쓸 수 있을지 몰라서 안샀다.
이 아가씨들.. 우리 바로 뒤에 서있던 일행인데 완전 시끄러웠다;;
우리나라의 제로! 게임이 일본에선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게 떠돌고 있다는걸 알았다.
(제로 +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의 조합? 나름 재밌어보였다.)
휴..
디즈니 씨에서 실컷 놀고 도쿄로 복귀...
이후로는 도쿄타워 구경을 위해 고고!!
돈이 아까워서 딱히 전망대는 올라가질 않았다;
여긴 티켓 끊는 곳. (여기서 발을 돌렸다는 이야기)
열심히 도쿄타워를 (겉에서만) 구경 하고 신주쿠 역으로 이동하여..
결국 또 오모이데요코쵸
먼저 '그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고.
그 꼬치구이 집으로...
곱창전골?을 시키고..
이건 뭐였더라;;;; 여튼 안주도 시키고..
맛나게 쳐묵쳐묵 하고 숙소로 돌아가려다 보니...
이런 공연이 있었다.
첨엔 저케 쭈구리고 앉아 앞에 이뿌장한 언니한테 마술을 보여주고 하길래
뭐하는 삐낀가~ 했는데...
무슨 마임같은걸 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18번은 이 퍼포먼스인듯...
이름(예명)은 H12. 공연 좋았다. 멘트도 좋았다. 쇼맨쉽도 좋았다.
디즈니 씨에서 실컷 놀고, 도쿄타워 구경도 하고, 신주쿠에선 인상깊은 길거리 공연도 봤던 하루...
하지만 디즈니 씨의 놀이기구는 후지큐의 영향인지 감흥이 적었다. 퍼레이드는 재밌긴 했지만 씨보단 랜드가 좋댄다....
랜드로 갈걸 그랬나? 어차피 놀이기구 포기할거면 ;ㅁ;
도쿄타워는 가까이서 보니 나름 이뻤다.
돈이 아까워서 걍 발을 돌리긴 했지만 전망대 또 올라가볼 껄 그랫나?
신주쿠의 오모이데요코쵸는 역시 좋았다. 맛나고 싼 음식들...
그리고 맘에 인상 깊은 길거리 공연...
저 아저씨.. 나중에 또 볼 일이 있었음 좋겠다.
저 아저씨 멘트 중 혹시 이번 공연을 보고 맘에 인상이 깊었다면
종이조각(지폨ㅋㅋㅋㅋㅋ)으로 성의를 표시 해 달라 했었는데
난 관광객의 입장으로 돈이 한푼도 아까운 처지라.. 걍 5백엔(그래도 울나라 돈으로 하면 6~7천원임 ;ㅁ;) 동전 하날 넣어줬따.
그랬더니 사진 찍어줘서 고맙다는 한마디를 들었다...
정말 저 아저씨 또 볼 일 있었음 좋겠다.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