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IN TAVVK ? 대충 치킨 감자튀김 요리라고 써있던... 이건 뭐 그냥저냥 로스트치킨에 감자튀김 곁들여진.. 맛나긴 하지만 굳이 여기까지 와서 고른 맛은 아녔음.
도네르 케밥. 맛났음. 걍 묵어도 맛나고 빵에 싸먹어도 좋고...
이 외에도 이스켄데르 케밥이라고 위 케밥에 소스랑 요구르트랑 곁들인거 시켰는데 그건 먹기 바빠 못찍음 ;
가게를 나서서... 현욱이가 가꾸가고 싶다카던 고기 꼬챙이.. 저걸 깎아서 케밥을...
상당히 낡은 간판. 하지만 그닥 비싸지도 않고 가볼만함!
쌀람은 이 이슬람 사원 건물 1층에 붙어있다. 약간 놀랐기도 했지만 일부 교회들이 그냥 상가 건물에 들어있기도 한걸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저 앞에 검은 현욱이와 재용이. 사원 드가보는 중.
들어서면 보이는 사원...
먼지보이는거봐라;;
또 먼지
이슬람권 국가에선 저 탑에서 종? 사이렌? 그런걸로 예베 시간을 알린다 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못한다고...
고지대인지라 경치는 꽤 넓게 보이는..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나서면서 한장 더...
여튼 결론은 이슬람교도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는거. 예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를 신의 아들이 아닌 예언자? 선지자? 그런 존경할만한 '사람'으로 믿는다는거. 그리고 교과서에서 조차 알라신이라 쓰이는 그 알라가 신, God, 야훼, 하나님을 뜻한다는거. 그러니까 알라신이면 신신 god신 야훼신 하나님신이 되어 이상한 표현이 된다는거.
여튼 그케 이태원은 끝.
그 담은 삼청동으로... (삼청동 역시 난생 첨가보는..;)
아직은 삼청동 가기 전... 근데도 사람 무지 많다. 대충 이청동?
왠지 책을 사면 명문대에 드갈 수 있을 것 같은 출판사?
왠지 맛날까 궁금한 국수집.
자세히 직접 보면 일식 전문점이라고 써있었는데 전문점 글씨 떼버렸다. 전문적으로 해보려 했는데 전문가의 맛이 안나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