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홍대팸 모임.
한동안 뜸~하다가 한두분 자리를 잡아가시믄서 슬슬
누군가 뽀너스다~ 누군가 뭐다~ 싶으면 그걸 빌미로 뜯어먹기 위한 벙개가
자리잡아가고있는 분위기 ㅋ;
오늘 우리에게 은총을 내려주실 분은 제레인트 아즈씨!!

홍대역 집합. 원랜 7시30분 집합이었으나 한가한 사람들 미리미리;;
코미디옹은 야근이 있어서 월말에 쏘시겠다 약속하곤 조퇴

밥먹고 2차 이동 고고싱.. 중 주차된 이상한 자동차.

무단횡단도

거침없이.. 홍대는 앞마당인지라?

2차.. 멍멍이 반입 가능 카페를 찾아서..

딱 한번 가본 홍대 이철 헤어커커 간판을 지나...

노리터 방향 골목길로

이놈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미카. 주인을 끌구다닌다.

미카 덕에 뺀찌맞은 카페.

대충 다음 카페에선 손님도 없고 출입 오케이. 기리옹에게 잡힌 미카.

이제 팸중 몇 안남은 비 회사원 기리옹

오늘 벙개는 사실 제레아즈씨와 미카의 소개팅 자리였다.

이것이 바로 안드로메다핀..은 아니고 누가 찍었는지 핀이 저 멀리 ㅋ; 미카와 지니

제레아즈씨의 케텐디, 모터 없는 삼식이.

기리옹도 디카질...

지니도 디카질.. 왠지 사진동호회 같은 분위기;;

그케 고생시켜도 좋다는 지니 ㅋㅋ

사진 확인중인지 흐뭇한 표정의 제레아즈씨

S맨 제레아즈씨

제레아즈씨, 미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

왠지 얌전해진 미카. 1차 고기집에선 난리도 아녔는데;

기저귀 채우는 중;

밑에 빼꼼 보이는 기저귀;;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미카

늠름해라...

5%를 지른 부르주아 푸하옹... 언젠가 푸하옹이 쏘는 벙개의 순서가 +ㅁ+

사진 확인중인 미카와 지니

또 기저귀가 흘러내렸나;

괜히 꺼내든 스트로브

괜히 꺼내든 스트로브 (2)

다시 스트로브 off. 스트로브가 만능은 아니다. ㅋ;

미카를 가지고 놀며 재밌어하는 지니 ㅋ;

반 넘게 비운 샹그리아 피쳐. 과일 많아서 좋다.

왠지 불쌍해뵈는 미카;

목졸리고있다 미카;

허리 참 길다 미카 조놈;;;

몸집에 비해 저리 긴 허리라니;;;

기리옹에게 잡혀있는 미카를 찍는 푸하옹

제레아즈씨의 케텐디. S맨이면서 삼탁스가 아니라 펜탁스다.

카페찍는 푸하옹

조리개 개방

조리개 쪼임. 조리개의 개념 설명중?

늠름한 미카

나도 조리개갖고 놀기;

딴데 보는 미카

사진 검열 중 ㅋ;

미카는 저 자세를 좋아하나보다;

사진 확인중인 미카;

이게 클럽팸 모임인지 사진동호회 모임인지 ㅋ;

검열 고고싱

미카와 제레아즈씨의 행복한 한때

미카

귀접힌 미카

늠름한 미카

얼짱각도 미카
제레아저씨가 저녁을 쏜 덕에 성사된 팸모임.
다음 타자는 코미디옹의 장어모임...
저날의 주인공은 당연 미카;;;
첫 만남에서 반가움의 표현으로 영역표시까지 해주며
주인을 끌구다니던 저 꼬마 장사...
2차에선 지쳤는지 너무너무너무 얌전해졌다;;;
그러고보니 릐쓰옹의 사진이 없다; 위치가 사진찍기 애매한 방향이었나;;
다른 사람 사진기엔 들어있을듯! ㅋ
다음 벙개는 이제 곧 또... ㅋ;
(나도 취직하면 쏴야하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