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목표는 이태원. (난생 첨 가보는 이태원였음 ㅋ)
먼저 이태원의 터키 음식점으로 고고싱
음식점 이름은 쌀람

가장 먼저 물잔 셋팅? ㅎㅎ

대충 테이블 위엔 칠리소스와 특이한 소스.. 약간 새콤한..? 그리고 소금 후추 등...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저 건물들만 없음 경치 꽤 좋을 것 같다. 고지대라서..

시야를 가리는 그 건물

그리고 세마리의 파리..;

양고기 퀘프테. 양고기 갈아 만든 소세지 같은 요리?

아나돌루 샐러드. 저 붉은 양배추는 약간 피클화 되어있는지 새콤한게 맛났다.

터키 빵. 인도 음식점의 난 같은 느낌

FIRIN TAVVK ? 대충 치킨 감자튀김 요리라고 써있던... 이건 뭐 그냥저냥 로스트치킨에 감자튀김 곁들여진.. 맛나긴 하지만 굳이 여기까지 와서 고른 맛은 아녔음.

도네르 케밥. 맛났음. 걍 묵어도 맛나고 빵에 싸먹어도 좋고...


상당히 낡은 간판. 하지만 그닥 비싸지도 않고 가볼만함!

쌀람은 이 이슬람 사원 건물 1층에 붙어있다. 약간 놀랐기도 했지만 일부 교회들이 그냥 상가 건물에 들어있기도 한걸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저 앞에 검은 현욱이와 재용이. 사원 드가보는 중.

들어서면 보이는 사원...

먼지보이는거봐라;;

또 먼지

이슬람권 국가에선 저 탑에서 종? 사이렌? 그런걸로 예베 시간을 알린다 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못한다고...

고지대인지라 경치는 꽤 넓게 보이는..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나서면서 한장 더...
여튼 결론은 이슬람교도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는거.
예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를 신의 아들이 아닌 예언자? 선지자?
그런 존경할만한 '사람'으로 믿는다는거.
그리고 교과서에서 조차 알라신이라 쓰이는 그 알라가 신, God, 야훼, 하나님을 뜻한다는거.
그러니까 알라신이면 신신 god신 야훼신 하나님신이 되어 이상한 표현이 된다는거.

그 담은 삼청동으로... (삼청동 역시 난생 첨가보는..;)

아직은 삼청동 가기 전... 근데도 사람 무지 많다. 대충 이청동?

왠지 책을 사면 명문대에 드갈 수 있을 것 같은 출판사?

왠지 맛날까 궁금한 국수집.

자세히 직접 보면 일식 전문점이라고 써있었는데 전문점 글씨 떼버렸다. 전문적으로 해보려 했는데 전문가의 맛이 안나왔나보다.

현욱이와 재용이

사실 찍고싶었던건 세콤



여긴 정독 안고 속독이라도 하면 쫓겨날 것 같은 정독 도서관

삼청동에 온 기념으로 삼청 파출소. 인증샷


여기도 삼청동 명물인가? 공사중 건물.

뭔가 바가지요금 뜯는다는듯한 장난감 가게?







길거리에 자연스럽게 진열된 먹고 내놓은 그릇.

이쁘게 진열된 보석 밑에 말라삐뚜러진 꽃의 화분들... 걸어가며 어두운델 찍으려니 셔속이 -_

쓰레기가 많은 동넨가 삼청동은

결론은 삼청동 왜 그리 사람이 많은지 잘 모르겠드라.
한두명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또 뒤따르던 사람들 같은 것 찍어가고...
왠지 모르게 사람은 무지 바글바글 거려서 사람에 치이다 보면 찬찬히 보고픈거 보도 몬하고...
삼청동을 나서며 청와대 올라가는 길 쪽인지 검문 심하던 곳




적당히 볼것도 다 보고 지치기도 지쳐서 쉴 곳을 찾으러 이동...

그냥 길가에 세워져 있던 외제차

인증샷 찍는 중?


세종문화예술회관 바로 옆 슷하벅스. 4층 테라스는 오픈 안함 -_ 사람은 무지 바글바글

























버스로 신촌으로 귀가하던 중 보인 장작구이 통닭. 요새 치킨이 좀 땡긴다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