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방문 중 일정이라곤 토욜의 노기라이브와 일욜의 크래프트브류어리 버스투어 밖에 없던지라...
오늘은 하라주쿠 구경 잠깐 하고 노기자카로 성지순례? 를 다녀옴...
왠지 눈에 익은 터널
왠지 눈에 익은 오르막
그리고 SME....
예상 외로 건물이 크진 않고,
앞에서 사진찍으니 경비아저씨가 찍지 말라고 뭐라 하던 ㅠ
그리고 이 동네로 온 이유인 노기진자!
마이마이는 성인식을 여기서 하진 못했지만 ㅠㅠ
정말 그리 크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신사... 단지 노기자카에 있는 신사일뿐;;;
그리고 에마에는 노기 아이들에 대한 글들이 잔뜩...
자기 오시가 센터가 되길 바라는 글들도 제법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나나밍 쾌유 기원...
제발 토욜엔... ㅠ
근데 미쿠지는 소길;;
요새 일본가서 미쿠지 뽑아 대길 나온 적 정말 없는듯한;;;;
여튼 이케 뭔가 임무(?) 하나를 완수(?)하고
이제는 롯폰기로 이동을....
테레아사에선 뭐 고정 안하나...?